스피치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한 자이다
인도의 간디가 이런 말을 남겼다.
다른 사람을 아는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고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이기는 사람은 그저 힘이
센 것에 불과하지만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계획과 결심을 세운다.
그러나 많은 경우 작심삼일에 그쳐버릴 때가 많다.
그만큼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부단한 인내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조금만 힘들어도
조금만 아파도
조금만 고통스러워도
자기 자신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버리는
겁쟁이, 게으름뱅이로 남아 있을 때가 많다.
마음을 더 크게
더 높게
더 강하게
다질 필요가 있다.
그래서
높이 날으는 갈매기처럼
무한한 자유로움 안에
머무를 수 있다면...
마음이 깨끗해지는 두 가지 방법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 온 뒤에 하늘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열등감을 물리치는 방법
열등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과소평가하게 만드는 동시에 무기력함을 느끼게 한다.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이 보통 자신이 무능하다고 여기는 순간은
"내가 과연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물론이다.
이제부터는 단번에 최고가 되려는 욕심을 버리고 적절한 목표를 세우자.
작은일이라도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기쁨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지름길이다.
3. 허영심을 버려라.
열등감을 가진 사람과 교만으로 가득찬 사람의 내면은 어떤차이가 있을까?
이 둘은 꽤 상대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생각 하나의 차이다.
4. 괴로운 과거는 지워버려라.
이제 과거에 상처받았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 한다.
일들을 잊고 유쾌하지 않은 과거가 떠오를 때는
당신은 어쩌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핍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스스로를 무엇은 할 수 있고, 무엇은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필승 비즈니스를 위한 대화의 기술
4가지 방법 8가지 체크 포인트
대부분의 사람은 대화를 단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화는 정보 교환으로 시작해서 다른 사람과 자신의 의견을 섞어 최상의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가장 흔한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도 요점을 분명히 전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는 확연히 갈라진다. 모든 대화 속에는 겉으로는 표출되지 않는 사상, 감정, 견해 등이 숨어 있다.
옥스퍼드 대학 세인트 앤소니 칼리지의 테오도르 명예교수는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 혹은 생각을 반드시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는 저서 <대화: 대화가 우리 삶을 바꾸는 방식(Conversation: How Talk Can Change Our lives)>에서 “21세기에는 새로운 의식, 즉 단지 말하는 게 아닌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대화가 필요하다. 진정한 대화는 활기를 얻게 해주며 정보를 전달하고 얻는 것 이상의 것을 가져다준다”라고 썼다.
효과적인 대화의 진정한 가치는 따로 있다. 대화가 시작되면 두 사람이 갖고 있는 다른 견해를 전혀 새로운 어떤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즉 원래 가지고 있던 각각의 견해에 비해 더욱 효과적이면서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것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리즈(Reese) 사의 땅콩 버터 컵 광고를 예로 들어보자.
한 사람은 땅콩 버터를 정신 없이 먹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초콜릿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 사람이 걸어온다. 두 사람은 부딪혀서 초콜릿이 땅콩 버터 병에 들어가게 된다.
한 사람은 “내 초콜릿에 땅콩 버터가 묻었잖아!”라고 짜증을 내고, 다른 한 사람은 “내 땅콩 버터에 초콜릿을 빠뜨리면 어떡해!”라고 화를 낸다. 그러나 두 사람은 땅콩 버터와 초콜릿이 뒤범벅된 것을 먹어보고는 놀라운 맛에 감탄한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두 가지가 조합돼 최고의 캔디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대화도 이처럼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젤딘 교수는 “대화는 서로 다른 기억과 습관을 지닌 지성인들의 만남이다. 지성인들은 단지 사실만을 교환하지 않으며, 사실을 변형시키고 모양을 가다듬어 함축된 의미를 이끌어낸다.
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며 “대화는 단지 카드를 다시 섞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는 이것에 가장 큰 관심과 흥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젤딘 교수는 대화를 ‘두 지성인이 만드는 불꽃’이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시각은 학술적 차원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타인과 대화하고 사고하는 능력은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든 필요한 것이다. 이런 능력은 CEO나 영업담당 부사장에서부터 심지어 고객을 처음 만나는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컨설팅 및 리더십 교육 회사인 다이얼로고스(Dialogos) 사의 대표인 윌리엄 아이삭스 박사는 “얼마나 명확한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며 “현실적인 직업 활동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중대한 실수는 대화기술의 부족에 기인한다.
많은 조직에서 실적을 개선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장애가 되는 사항들은 함께 대화하는 능력의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함께 대화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분명히 중요한 문제이지만 가장 까다로운 숙제이기도 하다. 갈수록 사람들은 바빠지고 있다. 이것은 서두르지 않고 사려 깊게 대화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를 보여주고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 스스로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배웠다. 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이 우수하다고 인정하는 것은 스스로의 나약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이런 현상은 회의실, 법정, 가정의 식탁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쉽게 발견된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타인에게 납득시킬 수만 있다면, 그 생각이 옳고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논쟁에게 이길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견 차이를 인정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내려는 대화보다는, 의견을 내세우기를 더 좋아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신중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만 생각한다. 문제의 핵심과는 상관없는 ‘말하기’에 치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이 비즈니스맨과는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런 것들은 제품과 돈을 단순히 교환하는 것 이상의 상호 활동, 특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하다.
고객과 진정한 협력 관계를 맺고 고객의 요구와 희망을 본질적으로 파악하는 데 관심이 있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신뢰받는 카운셀러나 교육자가 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젤딘과 아이삭스의 견해를 받아들여 비즈니스에 적용해 보라.
성공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단순한 판매 이상의 결과로 되돌아올 가능성도 크다. 그 이유에 대해 젤딘 교수는 “판매의 기본은 신뢰이다. 그리고 단순히 판매만 목적으로 한다면 신뢰감의 형성은 어렵다. 서로 자신을 밖으로 드러내는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나는 판매란 두 상업적 주체 사이의 만남이라기보다는 두 사람 간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맨은 수많은 고객을 방문하고, 휴대전화로 음성 메일을 확인하고, 이메일을 체크하느라 위와 같은 기초적인 사실을 잊고 살기 쉽다. 그러나 한발 물러서서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직업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고 젤딘 교수는 말한다.
이것은 물론 할당량이나 업무보고서를 잠시 잊어버리고 충실하게 관계 구축에 집중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비즈니스맨은 장사의 도구가 아니고 인간 관계의 전문가도 아니다. 비즈니스맨의 역할은 고객을 기분 좋게 만들고 보다 잘 이해하며 만족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맨은 고객을 보다 넓은 세계로 이끄는 역할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대화이다.
대화는 함께 생각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것
비즈니스맨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려면 판매를 우선 순위에서 제쳐 놓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즈니스맨이 판매를 최종적인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고객과 만나는 동안 머릿속에 판매에 대한 생각이 남아 있다면, 무의식중에라도 고객의 결정을 강요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진정한 대화가 아니다. 아이삭스는 ‘대화는 사람들이 함께 생각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관계’라고 정의한다. 함께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의 입장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는 의미다. 확고한 생각 또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가능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능성은 결코 보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객과의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다 판매를 잊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상호 믿음을 크게 진전시키는 효과는 있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최후의 성전’에서 주인공이 절벽으로 뛰어내리면서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처럼 말이다. 다행히 아이삭스는 비즈니스맨이야말로 학습하고 탐구하고 발견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런 사실은 풍부한 관계, 뜻밖의 통찰력, 그리고 보다 깊은 신뢰로 나타난다. 아이삭스는 “판매 목표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애를 쓰는 게 아니라 상대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는 것도 훨씬 설득력 있는 영업 방법”이라고 말한다.
대화가 보다 나은 관계를 위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방법은 모를 수 있다. 이 경우 아이삭스의 저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년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아이삭스는 핵심적인 4가지의 방법으로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경청하는 것, 다른 사람이 가진 생각의 정당성과 한계를 존중하고 인식하는 것,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 판단과 확신을 유보함으로써 그 사람이 진정한 선택을 할 여지를 남겨 놓는 것,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 등이다. 함께 생각하고 의미있는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이러한 4가지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해야 한다고 아이삭스는 말한다.
대화의 첫번째 핵심은 듣는 것이다. 이것은 대부분의 비즈니스맨이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 사업이 잘 진행되느냐고 묻는다면, 고객은 경기가 안 좋아서 별 진척이 없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맨은 이 얘기를 듣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비즈니스맨이 반드시 그 얘기를 듣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어떤 비즈니스맨은 대화를 하면서도 자신이 소개하는 제품을 어떻게 팔 수 있을지를 생각할 수도 있다. 특정 제품을 구입할 능력이 없는 고객이라고 판단하고 다른 고객을 찾아가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고객이 말하는 동안 어떤 것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듣고 있는 게 아니다. 아이삭스는 “듣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침묵을 유지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고 마음속의 동요를 가라앉혀야 한다. 또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두번째로, 비즈니스맨은 말하는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존중은 타인을 합리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든다”고 아이삭스는 설명한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 생각 등을 싫어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의 타당성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타당성을 인정하는 것은 배울 자세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무리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더라도 고객을 존중하고 인정한다면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용도를 발견할 수 있다.
세번째, 의견을 잠시 보류하거나 미결 상태로 놓아둘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말할 때 제대로 듣고 있지 않은 경우, 아마 비즈니스맨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이 떠올린 의견이 말하는 사람의 관점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비즈니스맨은 자신의 관점을 정당화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것이고, 상대방이 의견을 바꾸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것은 대화가 아니다. 그보다는 단순히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견을 인정하고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삭스는 이렇게 함으로써 창조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맨은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것은 하나의 질문, 즉 지금 표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아이삭스는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반응하는 것뿐 아니라 자기자신에게도 귀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진실과 용기에 관한 것으로, 판매에 부적절한 것이라도 필요하다면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완전한 생각을 구상하고 이를 표현할 적절한 단어를 떠올리는 데 시간을 들인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상의 네 가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한계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속에 한계를 두고는 젤딘이나 아이삭스가 말하는 대화의 정의를 실천할 수 없다. 이런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면 고객과의 관계에서 적용해 보도록 한다.
얼마나 성공적인 실천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도구가 있다. 왼쪽 열 도구(Left-hand Column Tool)라고 불리는 반성 도구는 고객과 이미 나눴던 대화로 돌아가서 숙고해 보는 것이다. 종이 위에 세로로 선을 내리긋고 오른쪽 열에 말했던 것을 적는다. 왼쪽 열에는 말하지 않은 생각과 느낌을 적도록 한다.
아이삭스는 “만약 당신이 수많은 생각들을 억제하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면, 아직 대화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젤딘은 대화 및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는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말한다. 비즈니스맨은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세계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젤딘은 미래의 비즈니스맨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두개의 생각 또는 제도를 함께 가져올 ‘중재자’ 같은 이름으로 불릴 것이라고 말한다. 대화는 비즈니스맨에게 상업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사명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러한 사명감은 비즈니스맨이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중재인이 될 수 있게 하는 힘도 될 것이다.
실천을 확인하는 체크 리스트
1) 나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2) 나의 판매 목적을 위해 강요하고 있지 않은가
3) 나는 고객의 의견을 듣고 있는가
4) 나는 고객을 무시하고 있지 않은가
5) 나의 판단을 보류한 적이 있는가
6) 나 자신의 결점을 인식하고 있는가
7) 나는 고객의 반론의 타당성을 고민하는가
8) 나는 고객의 거부감을 이해할 수 있는가
대화의 주제
비즈니스 활동이 사생활과 별개의 문제라고 보는가? 최소한 대화에 관한 한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대화(Conversation)>의 저자인 젤딘 교수에 따르면 새로운 대화 모델은 공적인 생활이 아닌, 사적인 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대화를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면 가장 친한 동료와 나누는 대화를 개선해 업무상의 대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www.biznettimes.com
집념(토마스 쿠퍼)
토마스 쿠퍼는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사전학자로 유명하다.
박사는 무려 8년여에 걸쳐 사전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놓았다.
그런데 이 귀중한 자료를 그가 집을 비운 사이 그의 아내가 모두 불태워버렸다.
히스테리를 앓고 있던 그의 아내가 몽땅 난로에 넣어버린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쿠퍼 박사는 기절초풍할 지경이었다.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했어?"
아내가 대답했다.
"제가 그랬어요."
"뭐라고!"
"당신이 그 일에만 몰두하다가 세상을 떠나버릴 것 같아서....."
아내의 말에 쿠퍼는 멏 번이나 깊은 한숨을 내쉬고 나서 말했다.
"당신이 옳아. 나에게 최소한 8년 이상은 살아야 할 명분을 주었으니까."
그 한마디를 끝으로 쿠퍼는 조용히 자기 서재로 들어가 그 즉시 자료 수집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그는 다시 8년여에 걸쳐 3만3천 단어를 포함하는 대사전을 완성하였다.
어디서나 존경받는 예언자도 제 고향과 제 집에서만큼은 존경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_신약성서
* 쿠퍼(Thomas Cooper, 1517~1594) 영국의 주교이자 유명한 사전학자. 저서 "로마어 . 영어 동의어사전"으로 유명하다.
- 유동범 엮음 "천재들의 우화" 에서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훌륭한 대화를 위한 12가지 지혜
훌륭한 대화는 눈과 귀의 접촉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시키는 기술이다.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자. 이것은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다른 조건들도 여러 가지 있다.
어떤 것들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어서 말로 표현하는 것조차 어리석게 느껴질 테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전혀 사용한 적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1. 먼저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자.
마주보고 말하든 전화로 얘기하든 이름부터 밝히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_____ 입니다."혹은, "안녕하세요? 지금 전화하는 저는 _____ 입니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지?' 라는 생각만큼 본래의 의도에서 빗나가게 하는 요소도 없다.
2. 대화에 보탬이 되는 간결하고 정확한 손동작을 개발하자.
이것은 여성에게나 남성에게나 모두 필요하다. 우선 손을 활짝 펴서 호감을 표시하자.
3. 이름을 기억하자.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이다.
누군가 가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주목하자. 그리고 곧 그의 이름을 불러주자.
"배용준씨, 만나서 반갑습니다."혹시 이름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죄송합니다. 잘 못들었습니다."하자.
상대방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고 하는 우리의 성실한 태도에 감사할 것이다.
4. 말을 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할 때에도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
눈을 마주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 대한 확신을 불러 일으켜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5. 늘 이런 태도를 지니자.
"나는 그녀가 나와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도록 할거야."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자.
상대방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질문하자. 상대방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도와 주자.
아마 그들은 우리와 얘기 하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6. 적극적으로 말하자.
행복한 표정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다. 우리가 일하면서, 생활하면서 얻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
그렇게 하면 모두들 우리와 친해지고 싶어할 것이다.
불평이나 비난의 말은 삼가자.(속으론 그러고 싶더라도 참자.)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도 슬프게 한다.
그들은 이미 그들 자신의 고민은 지니고 있다. -- 우리의 고민까지 짊어지게 하지 말자.
7. 신중하게 듣자.
그들이 하는 말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도 있다.
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자. 그들은 그런 우리와 얘기하면서 편안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8. 이기적인 태도보다는 상대방을 도우려는 태도로 대화하자.
다른 사람의 생각에 관심을 보이자.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말자.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는 법이다.
물론 그들이 느끼는 신뢰도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거꾸로 자신의 관심거리로만 생각이 꽉 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상대에게 준다면
그들은 우리와 대화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길 것이다.
9. 상대방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심어주자.
이것은 그들에게 모든 관심을 기울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는 그의 혹은 그녀의 일과 고민, 문제점만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처럼 행동하자.
예전에 알았던 그들의 사정에도 관심을보이자.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기억력 좋고,따스하고,믿음직스런 대화 상대로 존경받게 될 것이다.
10.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확신을 주자.
일하면서 가장 골치를 썩이는 것도 바로 '오해'이다.
잘못 해석하고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되는 오해가 다른 어떤 이유보다 우리를 속상하게 한다.
상대방이 한 말을 우리 자신의 언어로 반복하면서 확실히 이해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확실히 이해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자.
그러면 그들은이해받은 사실을 고마워할 것이고 이해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감동할 것이다.
11. 회의나 약속은 시간을 꼭 지키자.
지각은 '이 일은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늦게 될 경우에는 미리 전화하자.
늦는 이유를 솔직히 설명하고 언제쯤 도착할지를 정확히 밝히자.
늦게 도착해서 놀라게 하기보다는 미리 전화하는 우리의 사려깊은 배려에 그들은 호감을 느낄 것 이다.
12.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를 알고 받아들이려고 애쓰자.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나를 생각하려고 노력해 보자.
∼∼∼∼∼.... "어떻게 하면 내가 한 일에 내 상사가 만족할까?"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대화를 하기 위한 비결은 다른 사람을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가치있는 존재라는 느낌과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한다.
'가치있고 중요한'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질이다.
자신을 열고, 힘을 합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준비를 할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우리를 신뢰하는 것은 물론이다.
열린 마음으로 서로 신뢰하면서 힘을 합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유대관계는 없다.
우리의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힘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자.
그러면 곧 우리와 일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출처: 석세스 월드
◈인생의 책 세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 게으른 사람은 영원히 게으른 것이다.
오늘은
이땅위에 남은 내 삶의 첫날이다.
시련과 실패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시련과 실패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처음 운전을 하기 위해 핸들을 잡았을 때를 생각해 보자.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듯 자신감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두 손으로 핸들을 꼭 움켜쥐고 식은땀을 흘리며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한 손으로 핸들을 조작하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는 친구에게 손을 흔드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 때쯤이면 운전하는 것이 좀더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자신감을 얻고 유지하고 증대시키는 것은 꿈, 비전, 실패, 희망, 두려움, 위험, 성공 등을 통해 경험하는 끊임없는 탄생의 과정이다. 이것은 조건 없이 주어지지 않는다.
조건은 다양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도 있다.
인생의 여정에서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삶이 가져다주는 혼란을 통해 변화되고 강해져야만 한다. 혼란은 모험일 수도 있고 악몽일 수도 있다. 대부분 두 개가 동시에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두려움을 무릎쓰고 그것을 배우고자 한다면, 두려움은 더 이상 당신을 좌지우지 하지 못할 것이다.
열정을 일으키는 방법
열정은 우리 내부를 흐르는 생명력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특성이며,
우리를 새로운 경험과 발견으로 이끌어줍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우리의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충동에 따르지 않거나
격려하지 않음으로써,
이 특성을 쭈그러뜨렸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직관적 느낌 을 믿고,
새로운 경험을 탐구하고,
진정으로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함으로써,
열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샥티 거웨인, 깨어있는 삶으로의 안내 중에서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생각을 말로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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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찾는 여행은 무대에 비유될 수 있다. 때때로 음악이 흐르기도 하고, 더러는 희미한 빛만이 비출 때도 있다. 다른 점은 무대 위에서 배우가 리허설을 하듯이 자신의 삶을 연습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삶의 무대에 뛰어들어 모든 영광과 슬픔을 함께 겪어야 한다. 삶의 무대는 연기하는 당신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혼란과 기쁨이 일어나는 곳이다.
현재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감추어진 다이아몬드 원석으로 생각하라. 지금은 아무런 가치도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것이 잠재되어 있다. 겉을 감싼 돌을 깎고 세공하면 돌은 빛나는 보석으로 바뀔 것이며 가치는 치솟을 것이다. 하지만 잘 가공하지 못하면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당신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 가능성은 내면에서 나온다.
잠재력을 발견하고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더 발전할 수 있다.
- 쥬디스 브릴스, '사연 많은 거위가 황금알을 낳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