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군산 맛집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 분식집

관음죽_ 2017. 3. 23. 13:33

 

 

 

 

일찍 식전 댓바람에 길을 나서니 입맛이 까칠하다..

전에 여러 번 들렸던 김밥집...

쥔장이 바뀌었는지 분위기가 영 서먹하다.

아직도 낯 가리는 나이인가...ㅋ

간단히 따뜻한 것을 먹으려해도 아침부터 밀가루는 싫다...

마침 쥔장이 '오뎅김밥' 셋트를 권한다.

덕분어 따듯한 국물과 김밥~^^

 

오뎅이 언제나 어묵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