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설사가 말해주는 스템프투어(비단강코스) - 즐거움이 세 배~
퇴근 후,
지나가는 길, 우선 몇 군데만 찍자.
"비단 강 코스"
"주변으로 몰아서 하자." 했지만
외곽지역을 걷기엔
뚜벅이들의 한계,
또 다른 힘듦...
집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공자전거를 이용할걸~~~~~?
♥ 계획을 짜보자~~
1. 가고자 하는 곳에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지
2. 늦은 시간에도 혼자 갈 수 있는지
3. 쉬는 날이 언젠지, 선물과 교환할 수 있는 날인지
4. 점심시간, 오픈이나 닫는 시간까지 점검
5. 몰려 있는 곳을 처음이던지 아님 마지막으로 공략할 것
(상품권 교환 장소와 거리, 시간 조율)
6. 상품권 교환 장소
(점심시간은 같은 시간에 밥 먹자~~♥12:00 ~ 13:00)
(초원사진관== 9 ~ 18시, 1•3주 월요일 휴관)
(경암철길관광안내소== 10 ~ 17시)
★ 단, 시청의 행정수행시 문을 닫는다......
♥ 오늘은 비단강코스(주황색 용지)
1. 경암철길에서 자전거로 시작
(이마트에서 공공 자전거 이용)
2. 마지막에 철새조망대에서 자전거 반납
3. 코스(일방적 방향)
경암철길→3•1운동 백주년기념관→군산역→진포시비공원(사옥계 버스정류장인근)→채만식문학관→어도생태학습장(금강휴게소 옆 지하도로 빠진다)→진포대첩비(어도 옆)→금강생태공원(철새조망대 건너 편)→금강철새조망대
● (어도생태학습장과 진포대첩비가 200여 보 사이,
금강휴게소 좌측의 지하도로를 건너가면 어도가 있음)
(주변 풍광이 너무좋은 어도장~~~
그러나 너무 한적한 어도장, 둘이 혹은 대낮에 다니시길...)
4. 금강철새조망대에서 57, 58, 59번 버스를 타고 나와
이마트 앞에서 내려 경암철길에서 상품권과 교환
((철새조망대에서 시내방향 :: 매 시간 15~20분 사이에 지나감))
5. 관공서는 9시 ~ 18시(스템프 용지 등)
6. 안내소는 10시 ~ 17시(스템프 용지 등)
♥ 여행과 특별한 기억, 그리고 간식비.......
(코스에 따라 군산사랑상품권 비용이 다름)
또 한가지
예기치 못한 여름철새와의 조우,
하구둑을 무심하게 지나가는 기차의 모습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