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생태 이야기

숲과 아이... 그 행복을 돌려드립니다...

관음죽_ 2019. 10. 4. 19:52

 

자연과 하나되는 아이들만 생각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늘봄아이"의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뛰어다니고

뒹글고 한 달에 한 번이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들을 보며

보는 내내 우리가 행복했었다...

 

그 5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유아들이 학교에 들어가고도 같이 했었던 기억을

끄집어 낸다......

 

 

그 행복했었던 시간이 다시 돌아오길...

 

ps : 같은 아이들과 우리도 5년이 자라났다

성향을 알아 가고

아이도 크면서 우리도 커 가는 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