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양푼 비빔밥
관음죽_
2020. 6. 17. 14:55
양은그릇이 아니지만
오이부추 겉저리를 담고 보니
그릇에 묻은 양념이 아까워
비벼 먹고 싶은 생각이 문득....
통깨와 참기름 가득 붓고
쓱싹쓱싹~
먹다보니 큰 애에게 보낼 사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