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유언장을 쓰다...

관음죽_ 2020. 10. 20. 09:15
이른 새벽, 4시에 잠을 깨고 보니
생각이 깊어진다...

오래 전에 자필로 썼었던 유언장.
오래만에 다시 적어본다.


글을 쓰고 보니
후회되는 것도 많고
아이들에게 못 해준것만
짙어진다...

그리고 내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