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건 따라해야 해~^^~

근무 중, 실내에 들어 온 젊은이 한 쌍이 특이했다. 마스크 윗 가장자리에 흰 띠가 둘러져 있었다.
요즘은 저런 마스크도 나오나 하며 묻지도 못하고 유심히 바라보는데, 지나가는 옆 모습은 귀걸이가 두 개이다.

아~ 역시나~~
마스크를 두 개를 쓰니
밖의 마스크가 흘러 내려와서
속 마스크가 살짝 보였던것이다.

밖의 검정색 마스크는 빨아쓰는 것.
안의 흰색 마스크는 일회용.


오늘 또, 젊은이들에게 한 수 배웠다.....

남에 대한 배려는
나를, 가족을,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