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이뻐허면..

관음죽_ 2022. 6. 7. 12:25

감내해야지..

올라가 있는 선반이
우당탕!

가장 가까운 곳으로 피신이
내 책상 밑으로 튀어오르기.
옴마나 빠르기도 하다만..

뭔가 화끈하다했더니...ㅠ

쉬는 날,
책상머리에서 컴녀와 놀기만한 댓가..ㅋ
이뻐하면 코 묻은 밥
난, 상처뿐인 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