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생태 이야기

군산 청암습지

관음죽_ 2010. 12. 3. 19:40

 어쩜 빛과 빛이 만나 이렇게 아름다운

물을 들여놓을 수 있을까

 

파아란 색깔에 마음까지 청명해지는 하루.

그속에 잠겨나온 듯하여

오늘도 파아란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通한 이들과

자연을 맘껏 누리고 사랑하고 싶어지는 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