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생태 이야기

2011 생태안내자 양성 시민환경 열린교실

관음죽_ 2011. 10. 10. 22:25

2011 군산, 생태안내자 양성 시민환경 열린교실


자연은 상상한 것 이상의 풍요와 건강, 영감과 혁신 등 헤아릴 수많은 보물을 숨기고 불안하게 다가오는 미래마저 삶의 희망으로 바꾸는 지혜의 산실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유한하지만 영원한 발생으로 함께하는 자연 속에서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경영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건강하고 푸르른 다음세대를 양육할 시민사회지도력 계발을 위하여 군산의제21에서 마련한 시민환경 열린 교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사업개요

∘ 기    간 : 2011년 10월 14일∼11월 11일 (金요일 마다, 10:00∼15:00)

∘ 활동계획 : 5주, 10강(이론교육 5회, 현장교육 5회)

∘ 장    소 : 군산 금강철새조망대 별관(2F) 교육실 외

∘ 교육대상 : 자연환경해설사와 체험환경학습지도자로 활동하려는 군산시민

∘ 주    최 : 푸른군산21추진협의회 (자연생태위원회)

∘ 후    원 : 군산시

 

□ 참가접수

∘ 접 수 처 : 푸른군산21-자연생태위원회 (문의 019-654-8831)

∘ 방    법 : crown96@hanmail.net 9월 29일∼10월 12일(e메일) / 10월 14일 (현장접수)

∘ 신 청 서 : 자연생태위원회 회원카페 (cafe.daum.net/gunsan-natural [해설교육] 다운로드)

∘ 참 가 비 : 매회 10,000원 (강의자료 및 중식 제공)


□ 교육진행

∘ 이론 강의 후 현장 해설 시연

∘ 공개강좌 참가시민 중 해설사 양성과정 이수 희망자에 한해 계속교육 진행

일   시

10:00∼12:00

12:00∼

13:00

13:00∼15:00

강     사

주      제

현장해설 (안)

10월 14일 (금)

박병권 박사

자연과 생명

 

군산저수지(청암습지)

10월 21일 (금)

송영은 박사

교육과 자연

중식

금강습지공원(금강호)

10월 28일 (금)

박병상 박사

환경과 인간

제일수원지(월명공원)

11월 04일 (금)

정부희 박사

곤충의 세계

이동

군산저수지(청암습지)

11월 11일 (금)

박진영 박사

새와의 공존

 

금강습지공원(금강호)

강사, 장소섭외 : 완료, 확정


□ 자연생태해설ㆍ시민환경강좌 - 강사진

일   시

강     사

주      제

강  사  소  개

10월

14일(金)

박병권 박사

자연과 생명

MBC '느낌표!' 너구리박사, EBS 세계테마기행 '보르네오'(2011) 등 방송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환경생태학자로 말랑말랑한 생태학을 사람들의 가슴에 심으려 노력하고 있다. 환경부장관 정책자문위원 총괄역으로 일했고 경희대를 거쳐 원광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표와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 -자연, 뒤집어 보는 재미-(2009)

21일(金)

송영은 박사

교육과 자연

교육학박사. 환경교육을 주제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숲해설아카데미 전문강사와 자연환경국민신탁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일한다. 생물자원관의 '우리생활 속의 생물자원' 등의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28일(金)

박병상 박사

환경과 인간

생물학박사. 근본생태주의 입장에서 도시와 생태계 문제를 고민하는 생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이다.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의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인천 도시생태ㆍ환경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굴뚝새 한 마리가 GNP에 미치는 영향-(1999), 파우스트의 선택-(2000),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2008), 박병상의 우리 동물이야기-(2002),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2003), 녹색의 상상력-(2006),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2007) 등이 있다.

11월

04일(金)

정부희 박사

곤충의 세계

곤충학박사. 전국의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자연에 눈뜨기 시작하여 식물(야생화)을 공부했다. 이후 한국의 버섯과 버섯살이 곤충들을 모두 정리할 원대한 꿈을 갖고 「한국산 거저리과의 분류 및 균식성 거저리의 생태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 한국균학회, 한국생태학회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 및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곤충의  밥상-(2010), 곤충의 유토피아-(2011)

11일(金)

박진영 박사

새와의 공존

조류학박사. 현재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으로 근무하며 조류의 생태, 이동, 분포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오리․기러기전문가그룹의 한국대표와 조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새의 노래, 새의 눈물-(2010), 야외원색도감-한국의 새-(2005, 공저), 숲이 희망이다-(2005, 공저)


 

필히   개인 컵  지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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