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군산관광

2018년 11월 8일에 영화개봉--군산:거위를 노래하다.

관음죽_ 2018. 10. 27. 07:54

 

● 영화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11월 8일 개봉.

 

배우 박해일과 문소리가 군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군산:거위를 노래하다'(감독 장률)가

11월 8일에 개봉합니다.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26일 서울 잠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군산:거위를 노래하다'시사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충무로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과 함께

박해일, 문소리의 자연스런 연기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촬영장을 봤거든요~~^^

 

그냥 소소한 일상의 분위기였습니다.

평범한 모습...

그리구 촬영장...

또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배우들~~~

그들 덕분에 같이 귀경한 해설사선생님들과

일상의 추억, 한 장 쌓았습니다...^^

 

거기에

군산을 다녀가신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장소가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아래는 퍼온 글, 사진입니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오랜 지인이던 남녀가 갑자기 함께 떠난 군산 여행에서 맞닥뜨리는 인물과 소소한 사건들을 통해 남녀 감정의 미묘한 드라마를 세밀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박해일은 윤영으로, 문소리는 송현으로 분해 군산을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끈다. [SBS funE | 김지혜 기자]

 

 

음~

그런데 왜 거위였을까요?

문득 인순이의 '거위의 꿈' 노래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