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을 돌릴 순 없지만,
추억은 공유하고 싶다.
군산에 오면 꼭 해야 하는 것은
초원사진관에서 받는 스템프투어 용지를 받아
뚜벅이 도장찍기 놀이다.
물론 여럿이도 좋지만
혼자서 군산의 골목 골목을 더듬고 다니면서
기웃기웃하며
차 한 잔으로 목도 축이며 다니는 맛은
혼자 아니면
모르지롱~~~~~~
박물관에서 동국사까지의
아리랑 코스가 골목을 활개치며 다니는 코스다.
여럿이 오신다면
골목대장도 뽑아서 다녀보시길...
코로나 이겨내시고~~
군산에서 도장찍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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