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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도시 군산” 관광분야 UCC 영상 공모전 실시

관음죽_ 2020. 5. 15. 09:22

 

-관광자원, 문화유산, 먹거리, 여행 에피소드, 숨은 매력 등 발굴 -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 피해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선포로

침체된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위축된 관광산업 분야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군산관광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대역사와 신비의 섬 고군산군도가

살아 쉼 쉬는 기억의 도시 군산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 대상작은

군산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대표 먹거리,

여행 에피소드,

숨은 매력 등을 담은 3~5분 분량의

순수 창작 영상물이다.

 

공모전 참여 접수는

18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전자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8월 중에 기본요건 예비심사 후

본심사를 거쳐 총 17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 5백만원(1명),

최우수상 2백만원(1명),

우수상 1백만원(총5명),

장려상 80만원(총10명)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군산관광 홍보자료 제작에 사용되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과

수도권 옥외전광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본 공모전을 통해

군산의 청정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고유의 문화관광자원,

숨은 매력을 재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뉴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참신하고 홍보 효과가 큰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확산 공유활동을 강화하여

관광홍보 마케팅을 확대하고

관광도시 브랜드를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