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만 남은
심지가 질기게 뼈대있는 군락들..
산에도
언덕배기에도
길가의 가로수들
뼈대만 남아
사이사이의 이슬에 맺힌 해가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다.
2020112109. 출근 길에
초록빛이 없어진 나무들만 보이고
선글래스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 중 들어본 빛들...
심지가 질기게 뼈대있는 군락들..
산에도
언덕배기에도
길가의 가로수들
뼈대만 남아
사이사이의 이슬에 맺힌 해가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다.
2020112109. 출근 길에
초록빛이 없어진 나무들만 보이고
선글래스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 중 들어본 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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