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곳에서의 국산 콩으로 만든 순두부와 같이
먹는 천둥소리 막걸리.
막 만든 두부!
너무 고소한 두부에 한잔이 안 땡긴다면 사람이 아니쥐~
덕분에 장이 나쁜 탓에 천둥소리만 들었다는 후문.
꾸미지 않는 듯하면서도 꾸민 듯한
그러나 너무 자연 스러운 식당 내부.
밖에서 불때니 안에는 맵지않을만큼의 구수한 시골내음.
식당 식탁옆에 부침전용 가스렌지가 넘 재미있다.
반찬은 에게?
맛은 으흠~~
깍두기가 맛나요.
근데 젓갈은 바다쪽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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