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요맘 때만...

관음죽_ 2021. 4. 24. 14:53


요맘 때만 담는 파김치.

쇠어서 종자 하기 전에
통통 여물은 쪽파.
씹는 맛이 락교 김치 먹는 듯하다.

올해는 유난히 당겨진 따뜻함.
그래서 그런지 쪽파도 빨리 쇠었다...

덜 여물은 것은
다시 땅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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