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심하게 옻 타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
혼자 손만 빨고 있을 수 없어
옻 안 타는 약이란 것을 먹고 도전!!!
정신줄 놓기 직전.
시장이라는 반찬까지 더하니
고소함에 빠져서
허리띠 풀고 먹게 되는 음식..
최하 30분 이전에 예약한다는데
늦은 시간에 주문 도장찍었다고
말하기가 무섭게 식당에 도착~^^
마침 일이 덜 끝난 팀 것을
먼저 챙겨주시는 센스쟁이 사장님. ㅎ
절대 후회하지 않는
집에서 만든 밑반찬(물론 해초만 빼고~)
몸보신 자알하고 왔슴다~~
※휴무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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