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전라북도

김제 진봉면 습지

관음죽_ 2010. 9. 10. 22:54

 

 저~어  멀리 포크레인 작업하는 곳

촬영하기 위해서 터를 닦는 곳이란다.

김제 하면

조정래의 아리랑이 떠오르는

징개 밍개.

이 곳에서 촬영하면

아리랑을 연상하게 되는데

방송으로 나온다면 재미와 함께 일제 강점기를 제대로 읽으리라 본다.

 염생식물이 거의 다 사리지고

육상식물 군락이 보여지는 곳으로

생물의 변화가 새삼스러운 곳 중에 하나다.

 중간쯤에 보이는 것이 갈대고

그 앞에 있는 갈대와 비슷한 것이 모새달이다.

그리고 뒤쪽으로 사대풀과 함께

새만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빗자루 국화가 있는데

귀화식물로 새만금에서 70 %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많다고 한다.

 

 노란꽃을 핀 사대풀.

염생식물로 염도에 따라 식물이 자라는 것이 틀리는데

염기가 많이 빠진 곳에서 자라는 것이다.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또 한남자가 나타났다.

 어데로 갈까요...

 그냥 헤집시다.

 그럼 우리도 찢어져 !!

 .....

비키 !!!

뉘귀 발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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