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 멀리 포크레인 작업하는 곳
촬영하기 위해서 터를 닦는 곳이란다.
김제 하면
조정래의 아리랑이 떠오르는
징개 밍개.
이 곳에서 촬영하면
아리랑을 연상하게 되는데
방송으로 나온다면 재미와 함께 일제 강점기를 제대로 읽으리라 본다.
염생식물이 거의 다 사리지고
육상식물 군락이 보여지는 곳으로
생물의 변화가 새삼스러운 곳 중에 하나다.
중간쯤에 보이는 것이 갈대고
그 앞에 있는 갈대와 비슷한 것이 모새달이다.
그리고 뒤쪽으로 사대풀과 함께
새만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빗자루 국화가 있는데
귀화식물로 새만금에서 70 %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많다고 한다.
노란꽃을 핀 사대풀.
염생식물로 염도에 따라 식물이 자라는 것이 틀리는데
염기가 많이 빠진 곳에서 자라는 것이다.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또 한남자가 나타났다.
어데로 갈까요...
그냥 헤집시다.
그럼 우리도 찢어져 !!
.....
비키 !!!
뉘귀 발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