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運에 對한 敎訓들-2
★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無任乘車를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先進國指導者들
美國의 英雄 케네디 大統領은 海軍에 들어가
南太平洋 戰鬪에서 큰 負傷을 입었고,
그로부터 얻은 痛症으로 因해 平生 동안
鎭痛劑와 覺醒劑로 살았다 한다.
케네디는 脊椎부터 창자까지 성한 데가 없었지만
陸軍將校候補生試驗, 海軍將校候補生 試驗에
줄기차게 挑戰했다.
그리고 퇴짜를 맞았다.
結局 億萬長者 아버지에게 哀切한 便紙를 썼고,
아버지는 人脈을 움직여 아들을 海軍에 入隊시켰다.
모두가 2次大戰에 參戰하는데
參戰隊列에 끼지 못한 無任乘車者의 資格을 가지고는
指導者는커녕 어떤 公職에도 갈수 없었던것이
當時美國社會의 道德律이었다.
트루먼은 眼鏡이 없으면 장님이었다 한다.
그런데 그는 身體檢査에 合格하기 위해 視力
檢査表를 달달 외워서 軍에 入隊했고,
1次世界大戰에 砲兵 大尉로 프랑스에서 싸웠다한다.
英國이 戰爭을 치르면 戰線에서 가장 앞장서는 사람들이
貴族들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大學 出身들 이라 한다.
가장 무거운 軍裝을 짊어지고 敵의 機關銃을 向해
가장 앞서 달려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라 한다.
1950年代에 次例로 英國 總理를 지낸
애트리, 이든, 맥밀런이 바로 이들이었다 한다.
이들 學友들의 3分의1이 戰死했고,
英國 貴族의 20%가 戰死했다한다.
貴族과 名門大學 出身의 戰死者 比率은
勞動者, 農民보다 몇 倍씩이나 높았다 한다.
이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다.
- 모셔 온 글 (작자미상) -
이런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그 사정이 어떠한가요?
행정부를 비롯하여 입법부, 사법부, 어느 곳도
병역기피자가 우글 거리는 상황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러니 국가안보의 취약한 틀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법으로 군 미필자는
공직에 진출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니 국민의 기본임무를
다한 자만이 지도층으로 인정되는 길을 제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사회야말로 정의사회 구현의 길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군 복무를 마친 사람에게 취업시
작은 혜택이라도 주려고 한다면 아우성이니
이런 나라가 정의사회로 가기는 너무 멀기만 합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은 사람에게
예우를 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는 일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내 조국은 남이 지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을 좋아해서는 아니 될 일이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전쟁을 회피하면
나라는 망하고 국민은 망국민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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