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일제의 잔재가 많은 곳이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의 일제 청산으로 인해 타지역은 많이
사라졌는데 비해 군산은 적산가옥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이한 건물들이 있는데
100여년이 지나지 않은 건물이어서 사라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알고 있는 근대식 금고는 군산에 5개가 남아있다.
대야의 시마타니 금고와 일본식 가옥이 가장많이 있는 월명동에
3개와 장미동에 1개를 들 수 있다.
금고는 왜 만들어졌을까
금고는 대개 집안의 귀중품등을 넣기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써
활용할 가치가 많은 것인데 이들은 전당포로도 활용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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