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군산관광

군산의 근대 금고들

관음죽_ 2010. 12. 27. 22:47

 군산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일제의 잔재가 많은 곳이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의 일제 청산으로 인해 타지역은 많이
사라졌는데 비해 군산은 적산가옥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이한 건물들이 있는데
100여년이 지나지 않은 건물이어서 사라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알고 있는 근대식 금고는 군산에 5개가 남아있다.

대야의 시마타니 금고와 일본식 가옥이 가장많이 있는 월명동에
3개와 장미동에 1개를 들 수 있다.

 

금고는 왜 만들어졌을까
금고는 대개 집안의 귀중품등을 넣기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써
활용할 가치가 많은 것인데 이들은 전당포로도 활용을
하였다고 한다.

 

 

 

 

 

 

 

 

 

 

 

 

 

 

'군산 > 군산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구읍성 복원추진 방안모색을 위한 심포지움  (0) 2011.01.02
설경  (0) 2011.01.01
어청도의 모습들  (0) 2010.12.26
어청도 가는 길.....  (0) 2010.12.26
어청도 치동묘  (0)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