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여서 그럴까
미안해서 그럴까
아님
이도 저도 아니고
왜 그렇지
누가 갉아먹었는지
티를 안내려 했지만
사알짝
한 쪽 동그라미가 비어있다.
보름이를
누가 하루에 조금씩
곳감 빼 먹듯이 비어가게 한다.
동그라미 조금씩 야금야금 갉아먹듯
이마에 선 하나
또 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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