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20181223... 여유

관음죽_ 2018. 12. 23. 07:27

 

 

 

 

 

 

 

동짓 다음 날은 잠도 깊은가 보다..

둥근 달이 아직도 아침하늘 주위를 맴맴거리며

주위를 떠나질 못하네..

 

장자도 덕분에

하늘과 들판과 강과 바다를 즐기면서 다닐 수 있으니

한 번 더 깊어지네...

 

여유,

가만히 생각 해보니

그건 멋이네.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