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2019년 2월의 새로움과 함께..

관음죽_ 2019. 2. 2. 19:47

이틀의 근무

또한

이틀의 공백...

 

움직여야 할 것이 멈추고

멈춰야 할 것이 움직이면서

빚어지는 나날들...

 

자신이 없다

공백과 채움의 회전을 다스리기가...

 

20190202. 문학관에서 퇴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