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생태 이야기

동네어귀의 필라칸사...

관음죽_ 2019. 5. 25. 08:46

 

필라칸사

 

하얀 겨울이어서 빠알간 열매는 더욱 붉었다

그리곤 잊었다...

 

한참을 지나서야 깨달았다.

흰 점같이 작은 모습이 꽃봉우리라는 것을..

 

눈으로 보았고

머리로 익히고

가슴으로 느꼈다...

 

20190525. 토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