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칸사
하얀 겨울이어서 빠알간 열매는 더욱 붉었다
그리곤 잊었다...
한참을 지나서야 깨달았다.
흰 점같이 작은 모습이 꽃봉우리라는 것을..
눈으로 보았고
머리로 익히고
가슴으로 느꼈다...
20190525. 토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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