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문화 관광 해설사 [文化觀光解說師].......펌글입니다.

관음죽_ 2019. 5. 26. 16:15

-어학사전이나 백과사전 참고

2018.11.17  000(전남진도)

 

 

* 어학사전.

 

문화 유적지나 관광지에 대하여 관람객에게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소정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

 

 

* 백과사전.

 

-하는 일

 

‘문화관광해설사’는 단순 안내만을 담당하는 가이드와 달리,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이 올바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전문 해설가입니다. 관광객이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이나 관광자원, 풍습, 생태환경, 해당 지역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요.

 

따라서 우리의 문화와 역사, 관광자원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소양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노력을 계속적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처음 문화관광해설사 제도가 도입된 것은 2001년 한국방문의 해, 2002년 월드컵 등 대규모 국가행사를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우리의 문화와 전통, 관광자원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문화유산해설사’라는 명칭으로, 문화재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는데요,

이후 ‘문화관광해설사’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지, 관광단지, 농어촌 체험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자원으로 업무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2011년 관광진흥법이 개정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명칭이 법제화되었어요.

 

 

어학사전이나 백과사전에 없는 자원봉사자를

문광부 지침

2장 2조 문화관광해설사정의에 삽입하였습니다.

 

 

지금은 전문해설사, 문화일자리로

자리할 때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젊은 후계 해설사를 배출하여

영속할 수 있습니다.

' > 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몬드 닮아봐~~  (0) 2019.06.03
프리패스 버스 이용권으로 전국여행--펌글입니다(한국일보 박준규기자)  (0) 2019.05.31
모내기와 이팝나무...  (0) 2019.05.26
미쳤어~~  (0) 2019.05.20
그 놈 목소리...  (0)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