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지나가는 싯점부터 오늘까지...
* 저장용 배추김치(겨울배추 맛나~)
* 봄갓김치
(꽃대 올라온 것 고사리 끊듯이 잘라 두툼한 대의 껍질 벗겨 담음-꽃대가 올라올 때 가장 연하고 맛나다고 함. 껍질 안 벗긴다는데 아버지 드릴려구~~)
* 열무김치(자작하게 반짠지로~)
* 쪽파김치(2번. 5월 초 뿌리쪽이 알처럼 커질 때 담으면 아삭거리는 맛~)
* 양파김치 6단(잎까지 모두)
* 도야마늘김치 5단(2번 담음-나눠먹으니 적고, 이때 아님 담을 수 없음)
(마늘대가리가 없는 풋마늘처럼 생겼으나 잎이 길어서 장아찌용으로도 좋음--아주 오래전 10단 이상 사서 장아찌 담아, 여기저기 나눠준 기억.
양파김치도 담는데 뭔들 못 담어, 하며 마늘김치까지 도전~~
넘 맛나, 특히 괴기먹을 때~~)
* 도야마늘은 이쪽 지방의 사투리
아마 다른 이름이 기억이 가물가물~~~뒤안마늘~
이제는 막둥이가
고만 담으란다...*.*
몸살과 감기가 번갈아가며~~
ps: 아차차...
고구마순김치, 씀바귀, 고들빼기김치가 아즉 남았네...
깻잎김치는 이제 겉절이만 좋아....ㅠ
에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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