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자랑질~~

관음죽_ 2021. 2. 3. 09:10
버스버류장 뒷 집에서
뭔가 수선스럽다.
퍼드덕 거리는 소리가 연달아 들리더니
알 쪼는 소리가 들린다.

집에서 닭도 내려봤지만
오늘은 유난히 드는 생각이
왜 알 낳았다고 자랑이지?

거기에 때 맞춰서 숫닭까지 고성방가다.
숫닭은 꼭 제 시간을 맞추던데...
암튼
'꼬기요'인지 '꼬기오'인지
부부가 합창으로 자랑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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