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생활이야기

오늘 점심, 그리고...

관음죽_ 2021. 6. 16. 21:38



구운계란과 함께
스프를 넣지 않고 집된장을 풀어
된장쌀국수를 마셔 봤다.
속이 편해지는 느낌..


저녁에 오랫만에 온 막둥이에게서
잔소리 한 마디...
언니가 담아다 준
전복장도 먹지도 않았다고...


있는지도 모르고
하루가 꼴딱 넘어가는 날들..

202106162137. 하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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