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군산 맛집 52

경암철길 근처의 백반 한 상...

군산의 밥상에는 생선 한 토막이라도 들어가야 밥을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오늘도 여름에 어김없이 나오는 간간한 간고등어. 여름이라 쌈채소에 싸서 된장을 발라준다..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약간 달큰하면서 불 맛이 들어간 제육볶음과 리필되는 채소... 반찬도 각자 더 덜어다 먹었다. 오늘도 덕분에 맛난 점심이었다. 경암철길을 뒤로 하고 경포초 건너편의 골목 입구에 있다.

[군산홍어]는 홍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만에 카메라들고 떠나니 밥 먹는 친구들이 생겼다.. 사진을 찍고 다니면 때도 놓치고, 늦은 밥상을 대한다. 시장이 반찬이 아니라 시장은 허기진 배를 남산으로 만든다 쩝쩝..... 제때 먹어야 소량으로도 만족하며 먹것만 사진찍느라 배고픈줄 몰랐던 갑장을 몰아붙여야 이 시간이라도 먹게 된다.....*.* 오늘따라 늦은 밥상이 누룽지도 바닥만 박박~ 숭늉만 속타는 가슴을 훑어 내린다... 식-군산홍어-점심특선-수송동792-16 063-468-8994

군산시 지역농협과 상생협력으로 향기나는 쌀 '십리향' 신품종 육성

군산시 신품종벼「십리향」풍년기원 모내기 행사 개최 - 군산시 지역농협과 상생협력으로 향기나는 쌀‘십리향’신품종 육성 재배하는 논에서도 구수한 향이 나는 십리향 밥맛 좋은 신동진벼 대체 가능 군산시가 신품종 벼인 ‘십리향’ 풍년기원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며 군산쌀 소비시장에 변화를 주도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옥구읍 오곡리 일원에서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 등 농업관련 기관과 농업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품종벼 「십리향」을 홍보하는 풍년기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신동진쌀의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품종으로 향기나는 쌀 “십리향”을 특화시켜 군산쌀의 경쟁력을 갖추고 치열한 쌀 소비시장에 밥맛으로 승부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 선보인 벼 품종 십리향은 고품질인 호품벼와 도화향 2..

군산 맛집 - 멧돌방식당

군산의 전통명가 10곳 중에서 음식은 몇 곳이 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으로 40여 년을 승부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받았다는것이겠지...^^ * 앞에는 작은 산책로가 있는 금암공원이 조성되었고 길 건너에는 채만식작가의 탁류에 나오는 째보선창이 있는 곳이다....... * 휴무 - 매주 일요일 * 6시 이후는 일반손님을 받지 않고 예약만... * 꼭 전화 문의 및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