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을 타고서 아리울을 타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잡아봤다. 우리 군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뿌뜻한 마음이다. 허나 안개가 너무 끼어 어느 쪽으로 가는 지 종 잡을 수가 없었으나 덕분에 현대 조선소에서의 배들을 볼 수 있었고 골리앗 크레인을 옆에 두고 나아가는 모습도 잡.. 군산/군산관광 2010.07.05
철새 산책 길 1 점심 후 나른함이 피어 오를 때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깐 쉴 수 있는 곳 ! 물론 한가할 때 겠지만 더위에 한 낮에는 찾는 이도 피해간다 더위를. 그래서 그럴까 오후되면 ..... 그것도 잠깐 방학이 되면 아이들의 재재거리는 소리로 이곳도 복작복작 해지겠지. 특히 방학 끝나는 시점에서는 숙제 준.. 군산/군산관광 2010.06.25
비단길과 낙조 해마다 묵어가는 고민들이 무겁게 만든다. 해서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섰다. 철새 조망대를 뒤로하고 헥헥 거리며 다다르니 석양이 아름답게 갈무리하고 있었다. 여기가 구불길 1길의 비단길중 중간정도되는 곳으로 나포의 십자뜰을 옆에 둔 둑방길을 걸어 보았다. 집이 지척이건만 요즘엔 뭣이 바쁜지 .. 군산/군산관광 2010.06.25
비응항의 하루 島가 아닌 비응항. 이제는 島라 부르기 민망한 뭍에 가둬진 땅! 그곳에 선유도를 갈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갈 수 있는 곳, 떠날 수 있는 곳. 선유 8경 중에 가장 아름다운 선유 낙조를 바라보며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아침에 딱히 정한 시간은 없지만 첫배가 9~10시 사이에 있다.. 군산/군산관광 2010.06.22